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웨이브온’은 기존 전시와 공연의 틀을 완전히 바꿔버린 융복합 페스티벌로써, 음악과 미술을 넘어 패션까지 아우르고 있어 다양한 예술 분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웨이브온 페스티벌의 그림 OST 프로젝트인 ‘AST(Art Sound Track)’는 올 해로 두번째 프로젝트를 맞이하였다. 기존에 소비되는 앨범 아트워크 방식에서 벗어나 그림에서부터 스토리가 시작이 되는 방식이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집중 된 융복합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웨이브온 AST 프로젝트 Part.2 로 발매되는 앨범 <Dreamer>는 배우이자 화가인 아트테이너 윤송아 작가와 콜라보 한 곡이며, 그림 시리즈인 ‘꿈꾸는 낙타’는 낙타가 사람을 위해 삶을 살고 언제나 우리에게 등을 내어 주는 아주 고마운 동물을 표현하는 윤송아 작가 시리즈이다. 눈을 감고 꿈을 꾸듯 상상하고 행복해하는 마음을 노래로 담았고 우리 모두 할 수 있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재미있는 사운드의 곡이다. 콜라보 앨범에 참여한 윤송아는 "아트의 새로운 영역과 가능성에 도전하는 일은 언제나 설렌다. 음악을 만난 '꿈꾸는 낙타' Dreamer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주민 편의 증진과 공유경제 촉진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공유누리'란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을 국민에게 개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 이용할 수 있다. 사상구는 올해 9월 문화·교육 프로그램, 생활·사무용품 등 공공자원 개방을 더욱 확대하고, 실시간예약 비중을 늘려 구민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구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신규 자원을 적극 발굴해 공유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안성시는 안성 시민의 생활 속 건강을 위한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23일(토)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에서 오전 9시부터∼12시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체험교육, 자전거 대행진, 자전거 무상점검(17시까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전거 체험교육은 올바른 자전거 통행 방법, 출발과 정지, 안전 표지판 숙지 등의 이론교육 진행 후 자전거 타기 실습교육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성시 자전거연맹과 함께하는 자전거 대행진은 행사장 주변을 상쾌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또한 자전거 무상점검도 실시해 자전거 교육부터 라이딩, 수리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 시민의 건강과 레저 생활을 위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과 시설 유지, 관리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의정부의 한 버스정류장이 산뜻한 미술관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신곡동 725-4번지 장암주공5단지 앞 버스정류장에 아이들의 그림을 전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답답함과 불편을 줄 수 있는 버스정류장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버스정류장 한 평(3.3㎡) 공간에 어린이집 아이들이 대중교통, 버스, 자동차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린 그림 9점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버스를 기다리며 그림을 감상하던 지역주민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 답답하고 지루했는데 꼬마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고 있으니 재미있고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고 전했다. 임우영 교통기획과장은 "독특한 디자인의 개성 넘치는 버스정류장은 그 지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명물이 되기도 한다"며, "작은 아이디어의 실천을 통해 의정부시 이미지를 대중교통 친화도시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 연단 우키시마호 작가 전재진>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우키시마 호 폭침 78주년인 지난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양국의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은 1945년 8월 24일, 한국인 피징용자를 태운 일본 해군 수송선 우키시마마루(浮島丸)호가 원인 모르는 폭발사고로 침몰한 사건이다. 이날 여야 의원 총 28명이 공동 발의했으며, 야당(더불어민주당 23명, 무소속 3명, 정의당 1명)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김태호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우키시마호 전재진 작가, 김진홍 영화감독 등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이 우키시마호 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유해 봉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결의안은 한일 정부가 희생자 유해 봉환과 우키시마호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모든 후속 조치에 나설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한국 정부에는 희생자 추모 정책 수립과 관련 예산 지원을 촉구한다. 김 의원은 “국회는 참혹한 사건으로 고통과 피해를 겪은 생존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양국 정부에 사건에 대한
▲ 타임스퀘어 광고판(사진/픽사베이)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행안부가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선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한국에서 제2의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로 알려진 지역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옥외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지역으로서, 광고산업의 진흥을 위해 허용되는 공간이다. 이러한 자유표시구역은 다양한 광고 형태와 I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광고 시장을 창출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한국에서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라고 알려진 대형 광고 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계획 중 하나다.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와 상업 지역으로, 대규모 광고물과 LED 스크린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제공한다.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선정과 계획 발표는 한국의 광고산업과 관련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광고 시장의 다양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에서는 옥외광고를 제한하고 있다. 옥외광고물은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에서 규제하고 있으며, 광고물의 크기, 위치, 내용, 구조, 색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한인도 비즈니스 센터 제나정 회장, 헤이키 란타 Heikki Ranta회장님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 겸 유럽 상공회의소 고문 >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경남 양산시가 네팔, 인도, 통도사 등 민간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국제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다. Zena Chung(제나정) 한-인도 비즈니스센터 회장(IKBC:Indo-Korea Business Center)과 Heikki Ranta(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인도 국제문화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 18일 양산시를 했다. 이들은 양산시와 인도 유럽 등 국제문화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해 통도사, 미타암, 기업체 방문을 시작으로 물꼬를 트고 있다. 이들은 영축총림 통도사를 방문해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금강계단을 참배하고 현덕 주지스님과 친견했다. 일행은 환영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인도와 통도사간 다양한 분야 민간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과 국제교류협력에 대한 많은 부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 제나 정(Zena Chung) 회장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통도사를 처음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국 캐나다 인도 등 세계 다양한 외교적 네트워킹을 기반으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유명 패션디자이너 우명희, 인생도전의 성공스토리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 장마가 끝난 뒤 바다에서 해양쓰레기 발생으로 골머리를 앓는다.
뉴스환경연합 김보길 기자 |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태풍 '카눈'의 수도권 관통을 앞두고 이재호 구청장과 함께 지역 내 산사태 우려 지역, 건설공사 현장 등 6곳의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전날 지역 내 급경사지, 육교, 도로표지판, 그늘막 등 도로 기반 시설 일제 정비를 마무리한 연수구는 지난 9일 이재호 구청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재해 우려 지역들을 둘러봤다.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선학지하차도를 시작으로 함박마을 절개지. 아파트 건설 현장 들을 찾아 위험 요소를 꼼꼼히 챙기며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벌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지하차도 배수시설 확인 및 통제장치 확인, 산사태 우려 지역 배수 및 주민 통제 확인 , 건설 현장 강풍 시 울타리, 가림막의 전도 방지책 마련 여부 등이다. 이 구청장은 이날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돌아보며 호우,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자재 등 낙하 위험물의 단단한 고정과 현장 정리 등을 주문했다. 이어 10일 오전에도 구청 회의실에서 태풍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전날 현지 상황 등을 사진과 함께 점검하며 건설 현장 등에 대한 대비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