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환경연합 김보길 기자 | 안성시 도기동, 유명 디자이너 겸 대표 김옥진 작가 가 운영하고 있는 "오키요카페" 가 있다. 수제로 만든 다양한 그릭요거트가 있는 요거트 샵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수제 그릭요커트와 그래놀라등 를 만들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오키요 카페"(Okiyo Coffee) 경기 안성시 강변로 15 오키요, 안성천 변 에위치한 카페 그 뷰가 한눈에 들어온다. <요거트 볼 바닥에는 꿍이 듬뿍 들어있는 꾸덕구덕한 그릭요거트 위에는 시나몬 가루가 솔솔 뿌려져...> 오키요 카페는 정성을 담은 오키요 수제요거트와 함께 하루 일상을 활기차게 보내면서 여유로운 쉼터이자 이야기를 나룰수있는 공간이다. 순수한 유산균과 우유만으로 발효시켜 유청을 거른 오키요 수제요거트는 꾸덕한 질감으로 완성되는데 3일이 소요된다고한다. <바삭하게 구워지는 그래놀라> 정성과 시간으로 완성되는 요거트는 유청과 함께 유당이 제거되어 "유당불내증"인 분들도 섭 취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고 건강한 한끼를 오키요와 함께하면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김옥진 작가의 그림이 진열장 한 구석에 보인다 . 일러스트 작품을
<통도사 말사 미타암 찾은 네팔 둘리켈시장, 배리시 시장 한네팔간 국제문화교류협력 약속> 뉴스환경연합 김보길 기자 | 통도사 말사 미타암 찾은 네팔 둘리켈시장, 배리시 시장 "한-네팔간 국제문화교류협력" 약속 경남 양산시가 부처님의 고향인 네팔 지방정부와의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국제문화도시로 성장할 계기가 마련되었다. 양산시와 네팔의 국제문화교류는 네팔의 둘리켈시장과 배리시 시장이 지난 15일 양산시를 방문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의회와 통도사와 미타암, 기업체 방문을 시작으로 국제교류의 물꼬를 열고 있다. <통도사 말사 미타암 찾은 네팔 둘리켈시장, 배리시 시장 한네팔간 국제문화교류협력 약속 > 네팔 둘리켈시장, 배리시 시장, 스리자나 네팔리 일행은 일명 양산의 석굴암이라 불리는 미타굴 안에 봉안되어 있는(보물 제998호로 지정된 양산미타암 석조아미타래입상) 굴법당에서 삼배를 올린 후 미타암 주지 동진 스님을 예방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宗正) 예경실장(총괄 비서실장)이자 통도사 말사 천성산 미타암 주지 동진 스님을 친견한 어속 쿠마르 비안주 슈레스타(ASHOK KUMAR BYANJU SHRESTHA), 네팔 둘리켈시 시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23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요금산정 방법 조정에 따라 과거년도에 발생한 수익 또는 비용을 정산해 반영한 것과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요금 지원을 확대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6조 575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동절기 평균기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판매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8만 톤(약 10%) 감소했으나, 유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평균 판매 단가가 5.18원/MJ(약 27%) 높아진 것이 주요 요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86억 원(약 34%) 감소한 7,934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요 감소사유는 다음과 같다. 가스공사의 LNG 원료비는 별도의 이윤 없이 원가로 공급하고 있으나 일시적으로 손익이 발생할 경우 다음 분기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22년에 발생한 원료비 손익이 '23년 상반기 영업이익에 차감 반영(2,952억 원)됐다. 동절기(12월∼3월) 취약계층의 도시가스 요금 지원액을 확대(기존 9.6만원 → 조정 59
코트라UAE무역관의UAE진출전략 및 유망분야 안내설명시간에 유망분야로 식량안보 및 스마트팜 기술확대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뉴스환경연합 김보길 기자 | 한-UAE정상회담에 체결한MOU후속 사업을 통한 경제외교 기업 및 관심기업의 현지 진출 관련 이해도 제고를 위해 코트라에서UAE 비즈니스 환경,UAE한국 기업 진출 현황,UAE진출 인센티브를 주제로 지난7월4일KOTRA본사2층 회의실에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Mr Khalid부사장의KEZAD소개와 기업환경설명 KEZAD그룹은무역,물류 및 제조 비즈니스의 선도적인 허브를 완벽하게 만들기 위하여 칼리파항구의 통합서비스를 활용하여 무역,물류 및 산업 투자를 유치하고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해외의 선도적인기술산업과 협업을 열망하고 있으며 안전 보안 및 우수성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KEZAD Group은UAE최대의 경제구역,비즈니스서비스,산업용 부동산 솔루션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그룹은 개방적이고 민첩하며 통합된 환경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장려하는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시장 접근성,낮은 운영 비용,지역 및 전 세계적으로 사업 용이성을 제공함으로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0일 여성 대상 스토킹, 성폭력 범죄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거리 4곳을 지정하고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와 함께 현장 점검·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시는 만송동 49, 덕계동 58, 덕정동 151-83, 방성리 721-11 등 범죄피해 이력이 있거나 후미진 골목길 4곳에 안심거리로 선정하고, LED 표지판, 로고젝터, 스마트보안등 등 안전시설물 설치해 밤에도 여성들이 안심하게 다니도록 했다. 시는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양주경찰서 시민경찰대와 함께 여성 대상 범죄예방 및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양주경찰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양주시가족센터 및 결혼이민자와 연계해 노인 1인 가구 손마시지·말벗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특히 여성·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여성 안심거리를 전면 확대하고,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른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안성시 도기동, 유명 디자이너 겸 대표 김옥진 작가 가 운영하고 있는 "오키요카페" 가 있다. 수제로 만든 다양한 그릭요거트가 있는 요거트 샵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수제 그릭요커트와 그래놀라등 를 만들고 있다. 경기도 안성시, "오키요 카페"(Okiyo Coffee) 경기 안성시 강변로 15 오키요, 안성천 변 에위치한 카페 그 뷰가 한눈에 들어온다. <요거트 볼 바닥에는 꿍이 듬뿍 들어있는 꾸덕구덕한 그릭요거트 위에는 시나몬 가루가 솔솔 뿌려져...> 오키요 카페는 정성을 담은 오키요 수제요거트와 함께 하루 일상을 활기차게 보내면서 여유로운 쉼터이자 이야기를 나룰수있는 공간이다. 순수한 유산균과 우유만으로 발효시켜 유청을 거른 오키요 수제요거트는 꾸덕한 질감으로 완성되는데 3일이 소요된다고한다. <바삭하게 구워지는 그래놀라> 정성과 시간으로 완성되는 요거트는 유청과 함께 유당이 제거되어 "유당불내증"인 분들도 섭 취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고 건강한 한끼를 오키요와 함께하면 건강에도 좋을 것이다. <김옥진 작가의 그림이 진열장 한 구석에 보인다 . 일러스트 작품을
뉴스환경연합 김순희 기자 | 화개정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화개정원 곳곳에 설치된 솥뚜껑 조형물을 찾아 모바일 스탬프를 찍어 인증하면 강화군 특산품인 쌀(500g)을 받을 수 있다. 화개산의 이름이 솥뚜껑을 덮어 놓은 것 같다고 해 화개산(華蓋山)이라고 지어졌다는 뜻에서 스토리텔링한 프로그램이다. 광장에는 전통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윷놀이, 굴렁쇠,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 아이들과 함께 활동적인 체험도 즐길 수 있고, 연산군 유배 전시관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가면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정원문화의 확산과 강화만의 특색 있는 정원으로 가꾸어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화개정원의 입장료는 일반 성인 기준으로 5,000원이며, 군민 및 할인 대상자는 3,000원이다. 모노레일은 별도 탑승권(왕복 12,000원)을 구매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정원 및 전망대를 모두 둘러보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5월부터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 '우리들의 소(중한)일(상)거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소일거리'사업은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경제적 위기 상황으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도가 심화되자 이를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수채화 컬러링북 ▲석고방향제 및 천연비누 DIY ▲원예활동 ▲나들이 등 다양한 개인 및 단체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관계망 형성을 돕고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한다. 지난 6월에는 통합사례관리사가 개별 가정방문으로 함께 석고방향제 및 천연비누 만들기를 함으로써 대상자의 자아성취감을 높이고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기도 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다양한 요인들로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나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가 더욱 취약하므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환경연합 이순선 기자 | 전라남도가 고품질 명품 쌀 생산을 통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 등 '올해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 전국 최고의 명품 쌀의 명성을 잇고 전남 쌀 생산·유통을 견인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영예의 대상은 '대숲맑은 담양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우수상은 순천 '나누우리'와 무안 '황토랑쌀', 강진'프리미엄 호평'이 영광을 안았다. 또 장려상엔 곡성 '백세미', 나주 '왕건이 탐낸 쌀', 함평 '함평나비 쌀', 장흥 '아르미 쌀', 고흥 '수호천사건강미'가 각각 선정됐다. '대숲맑은 담양쌀'은 식미 평가에서 최고점, 품위·품질평가 등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친환경 쌀과 품위·품질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남도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에 품종 혼입과 품위·품질평가 및 안전성 검사, 식미평가 등을 의뢰해 평가를 추진했다. 선정된 브랜드 쌀에 대해 생산·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뉴스환경연합/김옥진기자]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8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리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나눔 행복마켓'을 장자호수생태공원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한 '행복마켓'과 사회적가치 실현으로 물품 및 수익금 일부 기부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기버마켓'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구리형 창업오디션 예비창업팀 ▲지구를 살리는 환경실천단 마을공동체 등 2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구리시 여성단체 소리나눔의 오카리나, 청소년 별달리 동아리의 기타연주 등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OX 퀴즈'와 개인 SNS에 나눔장터 홍보를 위한 인증샷, 해시태그 현장 이벤트도 진행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이벤트 선물로 증정됐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불평등, 빈부격차,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구리시민들에게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