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스퀘어 광고판(사진/픽사베이)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행안부가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을 선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한국에서 제2의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로 알려진 지역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옥외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지역으로서, 광고산업의 진흥을 위해 허용되는 공간이다. 이러한 자유표시구역은 다양한 광고 형태와 IT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광고 시장을 창출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은 한국에서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라고 알려진 대형 광고 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계획 중 하나다.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와 상업 지역으로, 대규모 광고물과 LED 스크린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제공한다.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선정과 계획 발표는 한국의 광고산업과 관련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광고 시장의 다양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에서는 옥외광고를 제한하고 있다. 옥외광고물은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에서 규제하고 있으며, 광고물의 크기, 위치, 내용, 구조, 색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한인도 비즈니스 센터 제나정 회장, 헤이키 란타 Heikki Ranta회장님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 겸 유럽 상공회의소 고문 >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경남 양산시가 네팔, 인도, 통도사 등 민간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국제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발돋움하고 있다. Zena Chung(제나정) 한-인도 비즈니스센터 회장(IKBC:Indo-Korea Business Center)과 Heikki Ranta(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인도 국제문화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 18일 양산시를 했다. 이들은 양산시와 인도 유럽 등 국제문화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해 통도사, 미타암, 기업체 방문을 시작으로 물꼬를 트고 있다. 이들은 영축총림 통도사를 방문해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진 금강계단을 참배하고 현덕 주지스님과 친견했다. 일행은 환영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인도와 통도사간 다양한 분야 민간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과 국제교류협력에 대한 많은 부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자리에서 제나 정(Zena Chung) 회장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통도사를 처음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국 캐나다 인도 등 세계 다양한 외교적 네트워킹을 기반으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유명 패션디자이너 우명희, 인생도전의 성공스토리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 장마가 끝난 뒤 바다에서 해양쓰레기 발생으로 골머리를 앓는다.
뉴스환경연합 김보길 기자 |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태풍 '카눈'의 수도권 관통을 앞두고 이재호 구청장과 함께 지역 내 산사태 우려 지역, 건설공사 현장 등 6곳의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전날 지역 내 급경사지, 육교, 도로표지판, 그늘막 등 도로 기반 시설 일제 정비를 마무리한 연수구는 지난 9일 이재호 구청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재해 우려 지역들을 둘러봤다.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선학지하차도를 시작으로 함박마을 절개지. 아파트 건설 현장 들을 찾아 위험 요소를 꼼꼼히 챙기며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벌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지하차도 배수시설 확인 및 통제장치 확인, 산사태 우려 지역 배수 및 주민 통제 확인 , 건설 현장 강풍 시 울타리, 가림막의 전도 방지책 마련 여부 등이다. 이 구청장은 이날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을 돌아보며 호우,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자재 등 낙하 위험물의 단단한 고정과 현장 정리 등을 주문했다. 이어 10일 오전에도 구청 회의실에서 태풍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전날 현지 상황 등을 사진과 함께 점검하며 건설 현장 등에 대한 대비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사진촬영 김학영기자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태안사전투 순직경찰관 위령제가 오전 11시 전남 곡성군 태안사 경찰충혼탑에서 열렸다. 6.25 전쟁 당시 곡성경찰서장 한정일 서장과 그 휘하 경찰관들의 호국정신과 용맹함을 보여준 태안사 전투, 이날 위령제에는,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 김용인 회장, 이충호 전남경찰청장, 남광용 태안사 작전 전몰유족회장, 주현식 곡성경찰서장, 이상철 곡성군수, 김경득 · 류제호 중앙회 부회장, 김진희 광주시 경우회장, 한기민 전남도 경우회장, 광주 전남지역회 경우회장, 전현직 경찰, 유가족 등 5백여명이 참석해, 순국경찰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 좌)김용인 회장 우)이상철 곡성군수 > 사진촬영 김학영기자 이번 행사는 개식사, 국기에 대한 경례, 전몰 경찰관에 대한 묵념, 조총 발사, 추도사, 추념사 초혼독경, 추모기도, 유족대표 인사, 헌화 및 분향, 태안사의 밤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추념사/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사진촬영 김학영기자 <추도사/주현식 곡성경찰서장> 사진촬영 김학영기자 <추념사/이상철 곡성군수> <헌화 및 분향
<홍천 통마름계곡> 뉴스환경연합 뉴스환경연합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올해 무더운 여름 울창한 숲속에서 시원하게 즐기며,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산림 내 아름다운 계곡인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에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하였다. 풍부한 유량과 시원한 계곡 바람이 불어와 여름철만 되면 많은 지역주민들과 피서객들이 찾는 계곡으로 살둔, 통마름계곡은 홍천군 내면에, 용오름계곡은 홍천군 서석면에 위치한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휴가철 많은 피서객들이 아름다운 숲속 계곡을 찾으며, 계곡 인근 마을에서는 계곡과 연계한 캠핑장, 팬션 등을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홍천 용오름계곡> 그러나 아직 일부 피서객들이 화기를 사용한 취사 행위와 불법 쓰레기 투기 등의 행위로 아름다운 계곡을 병들게 하는데, 이러한 행위들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됨에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홍천 살둔계곡>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속에는 홍천 살둔, 통마름, 용오름계곡과 같이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많이 있어, 이러한 자원들을 많은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존하여 최선을 다하고, 이용객들은 자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지난 5일, 온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 '제3회 동래 온천장 HOT 페스티벌'이 온천장 허심청 옆 곰장어 거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첫선을 보인 동래 온천장 이모·삼촌 가요제부터 각종 공연과 즉석 댄스 경연 등 주민들이 다 함께 참여한 알찬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으며, 과일, 치킨 등 각종 먹거리와 일일호프를 함께 운영해 주민 화합의 장을 펼쳤다. 문상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동래 온천장 HOT 페스티벌을 통해 다시 한번 활력이 넘치는 온천1동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했으며, 지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혜진 온천1동장은 "올해로 3회를 맞는 동래 온천장 HOT 페스티벌이 이제 온천1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것 같고, 앞으로 더욱 내실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광주시가 '청바지데이' '청렴 韓(광주) 잔 하세요' 등 청렴실천캠페인을 잇따라 펼치며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청렴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4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청렴 韓(광주) 잔 하세요'라는 청렴실천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는 강기정 시장, 이갑재 감사위원장 등이 참여해 점심시간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 커피·매실차 등을 나눠주며,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와 갑질·금품수수 등 부패행위 신고방법을 홍보했다. 강 시장은 "2022년도 종합청렴도평가 결과를 보면 공직자들은 갑질, 인사, 특혜제공 분야에서 부패에 취약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조직문화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청렴실천캠페인을 계기로 수직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공정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달 3일부터 5일까지를 청렴주간으로 정하고 '청바지데이(청렴은 바로 지금부터! 청렴하고 바르고 지혜롭게!)' 행사를 진행 중이다. '청바지데이(DAY)'에는 직원 간 소통을 통해 부당한 지시, 언어폭력, 사생활 침해, 따돌림, 차별대우 등을 퇴출하고, 수평적이고
뉴스환경연합 김보길 기자 | 세대와 성별, 국경을 뛰어넘어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전 세계 최대규모 세계합창대회(World Choir Games)가 3일(월) 저녁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7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할 개막식은 오프닝 세레모니에 이어 참가국 입장, 공식 주제가 제창 및 타종 퍼포먼스에 이어 '평화의 하모니'를 전하는 주제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합창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로 개막식 공연은 전석 매진됐으며, 티켓 현장 수령 시 입장료는 강원상품권으로 100% 전액 환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순차적으로 도착하고 있는 국내외 합창단과 방문객들로 강릉 일대는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로 가득하다. 지난 1일(토) 초청팀인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이 무사히 한국에 도착해 깊은 감동을 전했으며, 이날 오후 11시쯤 필리핀 합창단 Capiz State University Main Chorale (카피즈 주립대 합창단)이 참가팀 중에서 처음으로 입국해 눈길을 끌었다.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개최되는 11일간, 강릉아레나 및 강릉아트센터는 물론 지역 명소에서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부대행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