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환경연합 이순선 기자 | 만아츠 만액츠가 그간 성수, 옥수, 이문, 한남을 거쳐 지난해와 올해 주목하는 지역 가운데 한 곳이 금천이다. 금천구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업 지역이자 현재 ‘G밸리’라고 불리는 구로공단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이주 노동자, 결혼 이주민 등 외국인 주민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으로 다문화와 다양성에 관한 이슈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속 가능한 공동체가 작동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만아츠 만액츠는 다채로운 주민의 모습들을 끌어내는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다름을 존중하는 ‘차별 감수성’과 ‘자기표현의 가치’를 공론화하고자 한다. 지역 연구를 위해 10회에 걸쳐 12명의 금천 주민들과의 만남을 선행하고 5월과 6월에는 선정된 6팀(12명)의 주민들과 1:1 워크숍을 20여 차례 진행했다. 30대 에이젠더 미혼 직장인 여성, 자발적 백수와 교사인 40대 기혼 여성 두 명, 50대 미혼 직장인 남성, 3대와 함께 사는 60대 여성, 지적 발달 장애 남자 청소년 6명, 결혼 이주 및 귀화한 튀르키예 여성을 마주하면서 지역 사회와 공동체 안에서 페르소나와 사회적 역할로만 드러났던 개인들 이면에 숨겨진 다층적인 내면의 소리에 더 집중해 보기로 했다. 이에 참여 예술가 김선동, 양은영, 최경아 및 윤충근은 그간 비가시화됐던(그리하여 유령과도 같았던), 주민들이 품은 각양각색의 사적 서사를 수집하고 ‘게임’의 형식으로 재구성한다.
<김진홍 영화감독 영화제작 발표 > 뉴스환경연합 김보길 기자 |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태안사 전투에서 순직했던 경찰관들의 위령제와 영화 ‘압록’ 제작발표회가 전남 곡성군 죽곡면 태안사 경찰 충혼탑에서 지난 8월 4일 개최된 가운데, 본 영화작품의 제작사 메이플러스와 액터빌리지가 공동으로 영화 ‘압록 신인배우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작품은 한국전쟁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경찰전투로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후퇴하라는 당시 상부의 명령에 굴하지 않은 채 “내 조국과 국민은 내가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300여명의 경찰과 의용대 그리고 고등학생들 등 총 520명의 대원으로 물밀 듯 밀려오는 인민군 603 기갑부대와 격렬한 전투 끝에 대승을 이끌었던 한정일 곡성경찰서장과 의용대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좌)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우) 김진홍 영화감독 영화 ‘압록’은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기획하고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우키시마호>, <위선자들> 등의 작품에서 역동적인 스토리 전개와 영상미로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고있는 김진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아울러 지난 8월 4일 곡성 태안사 경찰 충혼탑에서 김용인회장은 『우리 대한민국재향경우회에서도 고인들의 빛나는 경찰정신과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경찰추모사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비롯해, 순국 경찰관들의 넋을 추모하고 명예를 드높이는 일, 그리고 유가족들을 예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전하며 향후 영화 ‘압록’흥행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 김진홍 영화감독, 좌)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특히 김용인 회장과 영화 후원사 관계자는 “아직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는 만큼, 많은 신인배우들이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 오디션은 인덕대 방연과 교수, 액터빌리지 연기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서정욱 교수가 신인배우들이 오직 캐릭터에만 몰두, 연기 시너지를 최대한 도출 해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압록 오디션은 9월 11일~ 10월 13일까지 액터빌리지 홈페이지 혹은 캐스팅 디렉터 이동욱 (ad0907@naver.com)에서 오디션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10월 16일부터 오디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개 오디션의 장소는 차후 발표될 예정이다.
<영화감독 이성수>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서울 강남에 위치한 Leesungsoofilm 이성수 감독은 영화 35년 길을 묵묵히 걸어온 영화쟁이다. 우연찮게 시니어 콘텐츠에 반하여 3년 전에 회사를 창업하였다. 현제는 국내 유일의 시니어 배우 전문 영화제작사이다. 지난 4월부터 돌싱남녀 1-5화 제작, 7월 찬찬찬, 8월 쇼쇼쇼, 9월 오마이갓 등 시나리오 주제는 우리들 사는 이야기 이혼. 사랑. 노인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고 이성수 감독이 직접 연출 자체 제작을 하고 있다. 이성수 감독은 Leesungsoofilm 을 창업하면서 시니어 콘텐츠의 중요성을 알기에 자체 제작이라는 커리큘럼 으로 진행하고 있다. 목적은 폭넓게 무명 신인배우와 시니어 배우를 동시 출연시키면서 작품에 퀄리티 높이며 메체쪽에서 아웃사이더인 실력 있는 무명 신인배우들이 Leesungsoofilm 통하여 꿈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성수 감독은 계속 시나리오 개발에 힘을 기울여 모든 사람들에게 공감 가는 이야기로 제작을 하겠다고 전했다.
<홍보대사인 윤송아 배우겸 작가>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2019년 제1회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를 시작으로 2023년 5회째를 맞이하는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에 배우겸 화가 윤송아 작가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앙데팡당korea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이사장은 밝혔다. 제4회 앙데팡당korea는 국내최초 100여개국 이상의 해외 유명작가의 참여로 1부(대전예술가의집)와 2부(킨텍스아트페어)로 진행되었는데 제5회 앙데팡당 korea전시회도 홍보대사인 화가 윤송아 작가의 화려하고 동화적인 아름다운 작품이 선보여 많은 갤러리의 관심을 받고자 한다. 2023년 5회앙데팡당korea 전시회도 윤송아 작가의 신작이 선보여 앙데팡당 전시를 한층 밝고 화려함의 색채로 갤러리의 마음을 사로잡기를 기대한다. 윤송아 작가는 요즘도 활발히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몇 안되는 화가,배우로써 대중에게 본인의 작품 스토리로 작품성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본인의 칼라와 주제, 본인만의 독특한 색체감,화려하며 섬세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별하여 이번 전시회에 신작을 전시할 것이다. 제5회를 맞이한 앙데팡당korea의 홍보대사를 맞게되어 영광이며 진심을 다해 미술을 사랑하는 작가로서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를 홍보하고 2024년 제6회는 국내와 해외 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본인 작품도 출품하여 배우가 아닌 화가로써 작품성으로 사랑받는 미술작가로 대중과 함께 하고 싶다며 더욱 노력하는 작가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하였다. 제5회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는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국회의원 회관에서 11월 중순이후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5회앙데팡당korea가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2022년 제4회 앙데팡당korea도 대전uclg세계지방정부행사와 함께 라는 주제로 축하 전시를 했듯이 2023년 제5회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도 1부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고2부는 칠갑산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에서 개최되어 미술문화와 앙데팡당korea를 더욱 알리고 미술인의 자긍심을 인정받는 전시가 되길 기대 한다고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전했다. 2023 제5회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가 한국작가와 유럽 및 아세아등 세계미술작가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교류확대로 한국의 k-art를 널리 알리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 제5회 앙데팡당korea는 홍보대사 윤송아 작가의 참여로 대중에게 관심과 호응이 많을 것을 기대하며 많은 작가들의 참여가 있길 바라고 윤송아 화가의 새로운 작품 또한 많은 기대감을 같게 될것이다. 윤송아 작가는 홍대 회화과를 졸업하였고 sbs“괜찮아,사랑이야”콜라브레이션작품이 드라마 명장면으로 채택(조인성낙타그림)되어 대중에게 관심을 받았으며 지금도 활발히 화가로써 작품 활동과 배우 로써의 활동을 겸하고 있다. 2013년 프랑스앙데팡당전에서 앙드레말로협회의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앙데팡당korea와도 인연 또한 깊고 요즘 윤송아작가의 작품은 대중의 인기와 함께 핫한 이슈를 몰고 다녀 이번행사에 기대감이 많이 있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재)유빈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앙데팡당korea운영위원회,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 주관하며 후원에 주)유비인.사)한국m&a진흥협회, e조은뉴스, 뉴스환경연합, 아트코리아방송, 일요주간, 모닝선데이, 칠갑산샬레호텔, SRT1 주)러닝컴퍼니등 많은 기업과 미술관련 협회가 후원한다. 제5회 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의 성공과 발전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뉴스환경연합 | 이성수필름 ...시니어배우 단편영화 ...쇼쇼쇼
뉴스환경연합 김보길 기자 | 충남 보령시 청나면에 "다원스마트팜"은 공기좋고 물좋은 성주산 장군봉 산아래 설립되어, 조금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계란을 생산하기 위해 다원스마트팜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HACCP 인증된 사료회사에서 무항생제, 무산란촉진제, 주문사료를 구매하고 있으며 모든 농장동이 무항생제 인증과 HACCP인증(2022년)을 획득했다. 모든 시설은 최신 스마트팜으로 이루어져, 병아리, 사료, 사양관리, 질병관리를 스마트화 시켜 안전하고 계란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동물복지 홍삼란 이란 목표로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있으며, '다원스마트팜'은 건강한 계란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노력 하고 무항생 홍삼란 취급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군자 대표>
뉴스환경연합 이순선 기자 |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8월 19일 (토)부터 9월 9일 (토)까지 <제 8회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은 청소년을 위한 국내 최대의 클래식 축제로, 경기도내 7개 도시에서 전국 28개 청소년 교향악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이 기량을 펼치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음악 인재 육성의 장이다. 수많은 우리나라 연주자들이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지금,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국내 청소년들이 연주 경험을 쌓고, 음악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은 2016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지난해까지 약 8,0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바 있다. 지난 7월 사전 심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청소년 교향악단 중 28개 팀을 선정했으며, 군포·고양·화성·이천·안산·광주·수원 등 도내 7개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센터는 각 참가팀에게 참가비 지급을 비롯하여 프로그램북 제작, 연주 영상 촬영 등을 지원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소년교향악축전은 해마다 2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축제”이라며,“K-클래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이번 축제가 연주자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별 공연 관람 및 티켓 관련 세부사항은 각 공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도사 말사 미타암 찾은 네팔 둘리켈시장, 배리시 시장 한네팔간 국제문화교류협력 약속> 뉴스환경연합 김보길 기자 | 통도사 말사 미타암 찾은 네팔 둘리켈시장, 배리시 시장 "한-네팔간 국제문화교류협력" 약속 경남 양산시가 부처님의 고향인 네팔 지방정부와의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국제문화도시로 성장할 계기가 마련되었다. 양산시와 네팔의 국제문화교류는 네팔의 둘리켈시장과 배리시 시장이 지난 15일 양산시를 방문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의회와 통도사와 미타암, 기업체 방문을 시작으로 국제교류의 물꼬를 열고 있다. <통도사 말사 미타암 찾은 네팔 둘리켈시장, 배리시 시장 한네팔간 국제문화교류협력 약속 > 네팔 둘리켈시장, 배리시 시장, 스리자나 네팔리 일행은 일명 양산의 석굴암이라 불리는 미타굴 안에 봉안되어 있는(보물 제998호로 지정된 양산미타암 석조아미타래입상) 굴법당에서 삼배를 올린 후 미타암 주지 동진 스님을 예방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宗正) 예경실장(총괄 비서실장)이자 통도사 말사 천성산 미타암 주지 동진 스님을 친견한 어속 쿠마르 비안주 슈레스타(ASHOK KUMAR BYANJU SHRESTHA), 네팔 둘리켈시 시장과 찬드라 프라카쉬 가르티(CHANDRA PRAKASH GHARTI) 네팔 배리시 두 시장은 양산시와 네팔은 역사적으로 인연이 깊은 사이라며 네팔 지방정부와 양산시, 통도사와 국제문화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진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고향인 네팔은 한국 불자들에게는 정신적인 고향이기도 하다며 이번 문화교류를 계기로 양국과 지방정부는 물론 민간 교류에도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인구 3천 만명의 네팔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산맥을 품은 안나푸르나의 에베레스트, 랑탕과 함께 히말라야 3대 트래킹 코스로 전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도시다. 또, 네팔 룸비니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탄생한 곳으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세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세계문화 유적지로도 유명하다. 끝으로, 이 자리를 주선한 김성훈 부산외대 특임교수는 “양산의 통도사와 천성산과 영취산을 중심으로 테마가 있는 네팔의 산악 및 성지 순례 코스를 연계하여 국제적인 관광벨트를 형성해 문화·체육, 교육·의료, 기업 해외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통해 양산시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국제적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뉴스환경연합 이순선 기자 |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를 도입하며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한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노후 건축물이 많고 생활 인프라가 취약한 가능동 731-1번지 흥선행복마을 일대에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는 인력을 통한 무단투기 단속·계도 위주의 행정에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쓰레기 무단투기 등 도시미관 저해 행위 예방을 위해 지능형 감지 및 도시데이터를 융·복합해 행정에 접목한 전국 최초 사례다. 이 시스템은 'AI 행위 감지 기반 기술'을 이용해 작동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감지되면 계도 음성 송출과 함께 해당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무단투기 행위를 차단하는 심리적 통제 역할을 한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역할 외에도 지역 주민협의체 활동 정보 및 홍보 영상 등을 24시간 송출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희숙 스마트도시과장은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는 흥선행복마을 주민협의체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설치할 수 있었다"며, "AI 기술을 접목한 효과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으로 도시미관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월에도 전국 최초로 흥선행복마을 일대에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를 융합한 '스마트 도시안전망 119 다매체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