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럭비공' 김학영 작가>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피카디리미술관은 칠갑산 샬레호텔에서 '2023 가을 칼라플렉스' 전을 전시하고 있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2023 가을 칼라플렉스' 전에 참여중인 김학영 작가에게 작품 준비과정과 작품에 대한 철학을 듣는 탐방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김학영 작가는 서울신문사의 미술기자로 재직했던 기간에도 사진과 그림을 함께 하며 자신의 삶과 인생의 자화상을 표현 하고자 수 많은 작가와 교류하며 작품에 대하는 깊이 있는 철학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붓을 잡고 행위하는 손끝의 촉감에 희열과 삶에 대한 고뇌, 작품구상 방향 등 자신만의 솔직한 답변으로 많은 대화가 있었다. '2023 가을 칼라플렉스' 전에서 전시중인 김학영 작가의 작품에 대해 안병학 칼럼니스트는 "김학영 작가의 추억의 시절을 찿고자 하는 마음과 순수한 감정의 내면이 화폭에 스며들었다고 보며 재해석을 하고자 한다"고 말하였다. <한양도성 길=김학영 작가> 안병학 컬럼니스트는 김학영 작가의 작품을 보면 주제를 선정하고 부주제가 되는 주위 배경의 생략함을 작품에서 볼 수 있고 말했다. 적절하게 작가의 의도함에 따라 내용을 표현함에 있어 깊은 뜻이 숨어있는 구도로 순조로움으로 연결하며 복잡한 내용을 럭비공 속 안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단순하게 구조적으로 해석함을 상징한 것이다. 적절한 공간과 조화를 이뤄 입체감을 나타내어 공의 “탄력성”을 보면 볼수록 주목 받게 하는 느낌을 주고 있으며 감상자의 시선을 한곳으로 집중하게 한다. 위 작품은 옛 한양 도성길과 현대사의 변화된 흐름을 김학영 작가의 작품을 통해 알 수 있다. 덧붙여 조상님들의 인내심과 생활, 전통, 문화의 향수를 보듬고 있다. 시각적 공법과 은유와 풍부함. 건축물의 배열을 볼 때 성벽의 짜임새 있는 배열과 율동감있는 이미지 연상, 상징적 의미를 함축시킨 작품이다. “소실점”의 원리를 접목시켜 초점을 집중. 표현함으로 확장, 균형. 변화를 만들어낸 작품으로 뜻 깊은 작품이라고 본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김학영 작가의 순수하고 맑은 심성이 화폭에 자신의 내면의 깊이로 나타냄으로 정감적 접근을 작품을 보면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도 김학영 작가는 자유롭고 순수하게 자연과 인생의 희로애락을 화폭과 렌즈에 담으며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한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김학영 작가의 개성 넘치고 다양성 있는 작품 세계로 자신만의 새로운 작품이 탄생 할 것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눈+자연이 질서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충남 청양 칠갑산 샬레호텔에서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전시중인 안병학작가와 작품과 인생, 삶에 대한 고뇌,작품구상 방향등 많은 인터뷰가 있었다. 이번 피카디리미술관의 칼라플레스전은 2023년 10월15일까지 진행 되며, 이후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 특별 개관전을 준비 한다고 전했다. 안병학 작가는 이번 전시로 내년부터는 자신의 내면에 세계를 탐구하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병학 작가의 작품을 이순선 이사장은 작가의 작품을 본인이 표현 해주길 질문을 하자 조심스럽게 컬럼니스트로써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작품 해석을 쉽게 하였다. 눈+헤어짐(기억속엔)작품은 정신적,질적인 면의 여러 관점에서 고찰된 작품이다. “시간과공간”의 흔적 그리고 잊혀지거나 묻혀버린 기억의 형상들을 눈속에 담고 있다. 안병학 작가는 허공속에서 나 자신의 생각을 작품을 통해 눈물의 의미를 쌓게 한다. 눈을 중앙화면에 두어 전체를 차지함으로써 ‘무채색“위주로 처리해 주제가 우울하거나 어두운 느낌을 주었다고 말한다. 눈동자 역시 잔잔하게 느껴지며 응집력과 메시지의 강함을 표현, 섬세한 감정으로 절제미와 완전한 조화를 가진 자신의 “초상화”이며 인생에 삶의 원대한 모험으로 캔버스를 채우는 용기를 들어낸다고 말하고 있다. 눈+헤어짐(기억속엔) 눈+자연의질서 작품또한 사람의 눈을 통해 사람의 힘이 가공되지 않은 순조롭고 질서적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존재를 표현하여 인간의 맑고 순수한 내면을 눈을 통해 마음의 창을 열고 작가와 감상자의 소통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한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안병학 작가겸 컬럼니스트는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며 자유로운, 개성이 넘치는 작품세계로 자신만의 탐구로 새로운 작품세계가 펼쳐질거라 기대한다고 하였다. 안병학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두사람은 많은 대화를 나누며 동질의 공감대를 느꼈다.작가는 대상작품에 느낌데로 행동과 철학을 심고자 고뇌하며 자기만의 색감을 찿아가는 긴 여정 에서 인생을 얘기하고자 하는 철학자와 수행자의 깊이를 말하는 것 같음을 작품으로 표출하는 작가의 열정이 돋보인다 이순선 이사장은 말한다. 안병학 작가는 제5회2023앙데팡당KOREA국제예술제는 새로운 작품으로 선보여 작가로써 본인의 작품세계를 더 큰꿈으로 도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서울 중구(김길성 구청장)가 운영하는 '재개발 전문가 현장 상담'에 주민 반응이 뜨겁다. 구는 지난 14일 오후 신당누리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택재개발 사업 구역인 신당10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개발 전문가 현장 첫 상담을 진행했다. 감정평가 , 분양권 세무, 법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주민들과 직접 만나 1대1로 맞춤형으로 이어갔다. 신당10구역은 신속통합기획 중 공공지원을 받아 조합을 설립하는 최초사례이기 때문에 구는 주민들이 개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을 것이라고 봤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조합설립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기존의 상담과는 차별화된 재개발 전문가 현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고 구의 예상은 적중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그동안 쌓였던 궁금증을 해소하며 상담 내내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길성 중구청장도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의 입장에 서서 상담내용을 살폈다. 주민 문의가 가장 많았던 분야는 분양권과 감정평가였다. 주로 소유 물건의 분양권 여부, 다물권자의 분양권 개수, 감정평가물건의 규모에 따른 평가예상액, 분양예정평수 등에 대해 궁금해했다. 상담은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했지만, 당일 입소문을 듣고 달려온 주민들에게도 상담 기회를 부여해 현장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구는 당초 사전 예약한 43명만을 소화키로 했지만, 현장에 찾아온 58명 모두와 상담하기 위해 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상담을 이어갔다. 이마저도 대기가 길어져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가는 주민들도 있었다. 중구는 주민들의 열띤 반응과 요청에 오는 20일(수) 오후 1시 신당누리센터 3층 회의실에서 다시 한번 재개발 전문가 현장 상담을 연다. 아울러 구는 상담 기간 연장과 대상 구역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신당10구역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1호 사업지로 정비계획 수립 등 기간을 단축한 끝에, 지난 6월 주택재개발 사업 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구역 면적은 6만3893㎡로 1천423가구에 35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주민협의체 구성을 마쳤다. 현재는 서울시 최초로 조합직접설립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에게 조합설립 동의를 받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재개발에서 발생하는 주민 권리 행사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불거지기 쉬운 오해를 풀기 위해 전문가 상담이란 최적의 도움을 제공하는 것" 이라며 "연말 조합직접설립을 도모하는 신당10구역 재개발사업을 더욱 가속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에 서울 동북권 최초 수소충전소가 들어섰다. 이에 따라 3번 국도를 중심으로 의정부, 노원, 강북 등 도봉구 인접지역 수소차 이용자들의 충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봉수소충전소는 도봉구 도봉동 377번지에 조성됐으며, 9월 15일부터 10월 5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0월 6일 상업운영을 시작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시범운영 기간에도 동일하다. 시간당 충전대수는 최대 7대로 하루 약 50대의 충전이 가능하고 5kg 완충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수소차 이용자들은 수소충전소 정보앱인 "하잉(Hying)"을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수소판매가격은 ㎏당 약 10,500원이다. 시범운영 기간 충전비용은 무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서울 동북권 최초로 수소충전소가 구축돼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전소 구축과 함께 친환경차량인 수소차 보급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봉수소충전소는 2021년 민간사업자인 ㈜청화자원(대표 장영자)에서 2021년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2022년 11월, 첫 삽을 뜬지 약 10개월 만에 준공됐다. 준공식은 지난 12일 열렸으며 이날 도봉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인 ㈜청화자원은 준공식을 기념해 백미 10㎏ 50포와 일회성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 50포를 도봉구청에 기부했다. 기부성품은 추석명절을 앞둔 도봉구 지역 내 가정환경이 어려운 취약 가구에 전달 예정이다.
뉴스환경연합 김보길 기자 | 신안군 지도읍 선도마을이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군은 탄소중립 실천 마을 공동체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주민 실천 생활화 확산을 위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조성사업은 '지도 선도마을'을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대표 마을로 지정해, 탄소 숲 조성 및 주민 참여하는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에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람, 환경, 공간이 조화되는 그린 선도마을을 형성하고,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은 고효율 LED 조명 교체로 전기료 등 탄소배출 낮춤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군의 주요 관광지인 선도마을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탄소중립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 기대하고, 앞으로도 탄소중립에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에 한국의 갯벌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신안군이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작가 유정근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피카디리미술관 주관으로 칠갑산샬레호텔에서 전시중인 2023가을 칼라플렉스전에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전시에 참여한 유정근작가와 샬레호텔에서 작품에 대한 설명과 활동,앞으로의 작품구상등 다양한 인터뷰가 있었다. 이번전시는 2023년 10월중순까지 진행 될예정 이라고 전했다. 유정근 작가의 작품을 안병학 컬럼니스트의 설명은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해석을 즐거운 마음으로 표현 하였다. 유정근 작가의 작품은 평면위에 붓으로 매개체를 그리며 화폭위에 물감을 뿌리고 허공을 배경으로 그리는 행위는 무한한 문자의역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단계별 포인트를 선정, 무게를 구체화 시킴이 돋보인다. 또한 색채가 여러 시간과 공간 좌표속 에서 서로의 위치를 찿고 시각적으로 본 세상풍경을 나타냄과 동시에 전체적 양감을 느낌으로 공간 처리함에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묵직한 물체의 부피와 중량감을 부분적 방식으로 전해준다. 작품 '유희' 점,선,퍼짐기법 그리고 물감 덩어리의 움직임, 색의 안료와 사각 화폭틀 에서의 평면성을 갖추어 작가의 ‘감각세계“가 숨어 녹아내리게 하는 자유로운 ”유희“를 표현한 추상미술 작품으로 훌륭한 작품성이 돋보인다. 안병학 컬럼니스트는 자유롭고,독창적 이며,파격적 이고 개성이 넘치며 역동적인 유정근 작가의 작품에 수채화의 추상미술 진수의 대표적 무한성을 본다고 평했다.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유정근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본인의 느낌을 말한다. 유정근작가의 작품에 정감을 느끼며, 정적이며 동적인 세계가 공존하고 자유로움이 넘침을 느낀다고 하였다.. 유정근작가의 정감적이며 순수한 마음의 세계,색의 표현성이 의식과 감정의 폭을 넓게하여 공감을 주는 깊이 있고 편안한 작품 세계를 추구함을 유정근 작가의 작품에 녹아있슴이 보인다 한다. 유정근 작가는 2022대전UCLG와함께 제4회앙데팡당국제예술제와 킨텍스 국제아트페어 총괄운영위원장을 하였고 한국창작수채화작가협회 회장으로써 미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술인의 긍지와 수채화의 세계화를 위한 열정과 노력,왕성한 작품활동도 병행 하고 있다. 피카디리미술관은 2023가을 칠갑산 샬레호텔 칼라플렉스전에 SRT.한국M&A진흥협회.한국러닝컴퍼니.주)유빈인,주)나우리건설 등 많은 기업의 후원에 감사한고 전했다.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최근 전국적으로 건강과 연계된 맨발걷기길 조성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맨발걷기 숲길 조성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맨발걷기(어싱, earthing)는 숲길이나 산책로를 말 그대로 맨발로 걸으며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맨발걷기를 통해 암, 고혈압 등 다양한 중증 질환에서 회복, 호전됐다는 경험담이 방송, 유투브를 통해 퍼지면서 맨발걷기를 하는 인구가 전국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태백시에 따르면 태백시 상장동 탄탄대로는 우리나라의 주요 탄맥을 품은 태백·삼척·정선·영월 총 4개시·군을 생태유산이란 주제로 연결한 의미 있는 길이며, 이 구간 중 1.4㎞를 맨발걷기 최적구간으로 판단하고 더욱 쾌적한 맨발걷기 숲길로 보완하고자 노면 및 배수로 정비, 벤치 교체,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 설치 등을 계획 중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쾌적하고 편안히 걸을 수 있는 맨발걷기 숲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꽃 .작가 이시연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 9월13일 조금은 덥지만 촉촉이 내리는 빗줄기가 가을을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문래동에서 시연 갤러리를 하며 한국의 민화작가로 제자를 가르치며 문래동을 예술의 거리로 만드는데 앞장서는 피카디리미술관과 인연이 깊은 앙데팡당korea이시연 작가를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인터뷰하며 살아온 인생과 민화 이야기, 현재의 작품 세계등, 대화속에 예전 연꽃 작품과 자연과나비 작품을 도록에서 찿아내 시간과 공감,인생을. 또한 작가 내면의 작품세계를 탐구해본다. 이작품은 복잡한 부분을 단순하게,구조적으로 해석하고 근경과 원경의 공간과 입체감을 표현해 적절한 조화을 이룬 작품이다. 또한 색의 순수함과 채도가 색으로 배경을 최대한 단순하게 나타냄으로써 사실을 더해준다. 푸근하면서 부드러운 소재처럼 예술의 진수가 향기롭게 베어 나온다. 화폭의 공간 보다는 구체적인 단순 이미지를 강조(연꽃)함으로써 과거와 미래 자연의 아름다움과 향수를 보여주며 각인시키는 메세제를 보내고 있다. 작가의 아름다운“미”의 존재를 통해 자연에 접근성을 느끼게 하고 있다. 그리는 대상을 (나무,잎,나비) 자연에서 찿고 그곳의 아름다움을 선택하며 화려하고,서정적인 화면을 구상하는 “내면적 세계”를 찿는 아름다운 “미의 존재”를 통해 자연에게 접근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체적인 완성도를 체크하며 색채의 대비와 통일감을 느끼게 하여 형식적 정형화된 구도나 형식면에서도 파격을 이루며, 독자적이고 개성적인 예술의 세계로 작품을 구상한다. 자연과 나비 . 작가 이시연 “자연과 시간의 흐름”의 변화로 자연스럽고 행복한 나비의 움직임,역동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작품은 소박하고 순수에 대한 지향적인 꿈을 그리며 자연의 순환을 통하여“자연의 향기”를 캐내고 서정적인 화면을 구상하는 작가의 내면적 세계와 무한의 이미지를 표현함을 알 수 있다. 작가겸 art컬럼가인 안병학 컬럼니스트는 위 이시연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작품설명을 위해 나름 명제를 정해 작품설명&미술의 이해 방향으로 위작품의 감상컬럼을 표현 하였다고 한다. 이시연 작가는 시작은 전통민화로 시작해서 창작민화로 표현방법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은 “나”로 시작하여 결혼의 중요성,다산 등을 표현하는 음,양에 대한 시리즈물과 현실정치를 풍자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인간애에 대한 표현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앙데팡당과 피카디리미술관의 인연이 창작민화 작가로 대중에 한걸음 다가가고 작가의 작품내면의 표현과 색의조화 및 순수함으로 성장하고 대중과 함께하는 창작민화작가로 발전 할 것이라고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밝히며 인터뷰 탐방이 즐겁고 행복 하였다고 하였다.
뉴스환경연합 유정근 기자 | 복합리조트관광연구소 와 GKL사회공헌재단이 협력해 대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한 ‘대학생 관광기업 연계형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학생 관광기업 연계형 현장실습은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희대 서원석 교수와 GKL사회공헌재단이 공동 추진한 것으로, 관광업계에 종사하려는 학생들에게 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제공하고, 전문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또 학생들과 관광기업을 연결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광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서울에 거주하는 관광 관련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50명을 대상으로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약 8주에 걸쳐 진행됐다. 그랜드 엠버서더 풀만, 롯데관광개발, 서울관광재단, 소피텔, 시그니엘, 안다즈, 여기어때, 오크우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코레일관광개발, 코엑스, 호텔앤레스토랑 등 다양한 관광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12개 기업체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가 제공됐다. 경희대 서원석 교수는 “학생들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실적인 업무 환경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미래에 더 큰 성취를 이루길 희망한다”며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광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희대 서원석 교수와 GKL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운영한 ‘대학생 관광기업 연계형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 ‘웨이브온’은 기존 전시와 공연의 틀을 완전히 바꿔버린 융복합 페스티벌로써, 음악과 미술을 넘어 패션까지 아우르고 있어 다양한 예술 분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웨이브온 페스티벌의 그림 OST 프로젝트인 ‘AST(Art Sound Track)’는 올 해로 두번째 프로젝트를 맞이하였다. 기존에 소비되는 앨범 아트워크 방식에서 벗어나 그림에서부터 스토리가 시작이 되는 방식이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집중 된 융복합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웨이브온 AST 프로젝트 Part.2 로 발매되는 앨범 <Dreamer>는 배우이자 화가인 아트테이너 윤송아 작가와 콜라보 한 곡이며, 그림 시리즈인 ‘꿈꾸는 낙타’는 낙타가 사람을 위해 삶을 살고 언제나 우리에게 등을 내어 주는 아주 고마운 동물을 표현하는 윤송아 작가 시리즈이다. 눈을 감고 꿈을 꾸듯 상상하고 행복해하는 마음을 노래로 담았고 우리 모두 할 수 있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재미있는 사운드의 곡이다. 콜라보 앨범에 참여한 윤송아는 "아트의 새로운 영역과 가능성에 도전하는 일은 언제나 설렌다. 음악을 만난 '꿈꾸는 낙타' Dreamer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번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번째 쇼케이스를 갖으며, 음악과 아트의 콜라보 이야기를 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았는데,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약속 하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웨이브온 페스티벌의 총괄 디렉팅을 맡고 있는 래퍼 매시드는 인터뷰를 통해 “관습적인 것들과 이단아적인 부분은 함께 해야한다.”고 말하며 “예술이 공존하면 영역이 몇 배 더 확장된다.”는 생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래퍼 매시드는 ‘웨이브온’ 뿐만 아니라 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미러엑스’ 전시를 통해서도 예술계에 많은 메세지와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래퍼 매시드와 작가 윤송아가 함께 작업한 웨이브온 AST 앨범 <Dreamer>는 9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