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환경연합 경기아트센터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 봄 시즌 문화예술·여행·라이프 스타일

뉴스환경연합 승인 2023.03.13 19:24 의견 0
남인숙 작가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 봄 시즌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는 2023년도 봄 시즌부터 보다 다채로운 강좌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수강생을 맞이한다.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 봄 시즌에는 총 6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공연·미술 등 예술 작품 감상법부터, 삶의 질을 높이는 자기계발 수업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4주/7주/ 8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예술감상 분야로는 <뮤지컬을 잘 감상하는 법 ABC (강사: 서춘기)>, <천년의 음악여행: 불멸의 걸작선 (강사: 이용숙)>, <미술에게 말을 걸다 (강사: 이소영)> 등 3개 강좌가 준비되어있다. <뮤지컬을 잘 감상하는 법 ABC> 강좌의 경우, 공연예술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아트센터 서춘기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남인숙 작가

또한, 소통 전문가와 함께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화법을 배우고, 실습해보는 <일과 가정, 관계가 좋아지는 어른의 대화법 (강사: 임정민)>, 인문학을 바탕으로 자존감 높이기와 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인문학을 통해 내 삶 들여다보기 (강사: 남인숙)> 와 같은 자기계발 관련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의 ‘소통’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트렌드에 발 맞추어 여행 관련 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 강좌 <21세기의 여행 인문학 (강사: 김다영)>은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와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여행을 바라보고, 생산적이고 유용한 삶의 도구로서 더욱 스마트하게 여행을 활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지난 해 많은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은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가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돌아왔다” 며 “합리적인 수강료로 수강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통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것”고 전했다.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다양한 수강료 할인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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