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환경연합] 금천구, 사각지대 없는 '일상 속 과학' 추진

뉴스환경연합 승인 2022.11.17 13:26 의견 0

[뉴스환경연합/김옥진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과학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계층을 직접 찾아가 창의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금천을 찾아가는 사이언스큐브(금찾사)'를 운영한다.

'금천을 찾아가는 사이언스큐브'는 12월 9일까지 지역 내 장애인센터, 노인시설, 청소년쉼터, 다문화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참여기관의 특성 및 수준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복지시설인 금천어울림복지센터의 경우에는 원활한 체험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보조 인력을 1대1로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금천시니어클럽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 ▲금천어울림복지센터 ▲서울특별시청소년단기쉼터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 등 5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한다.

소형 목공장비 유니맷을 이용한 '나만의 샤프 만들기', 빛의 원리를 주제로 한 'LED 아크릴 무드등 제작', '사각전통 무드등 제작', '크리스마스 장식 거울 만들기' 등 문화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힐링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12월 5일부터 9일까지는 '광학과 착시'를 주제로 금천구청 로비에서 '트릭 아트 인 사이언스(Trick Art in Science)' 전시회를 연다.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작품을 전시하고, 평면을 입체감 있는 형태로 보이게 하는 포토존을 설치,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디지털 소외계층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을 반영한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제공하려 한다"며, "미래형 과학교육이 사각지대 없이 보편적,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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