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환경연합] 편지문학관 개관 기념...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

뉴스환경연합 승인 2022.05.11 14:32 의견 0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22년 5월 10일 편지문학관에서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도봉구-한겨레(대표이사 김현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 개최 및 후원, 지속적인 개최 기반 조성, 한겨레사장상 지원 등에 협력했다.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은 도봉구가 주최하고 도봉문화원이 주관했으며 편지문학관 개관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올해 처음 치러진다.

공모 주제는 '가정의 달'과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꼭 전하고 싶었으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은 편지나 우크라이나를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편지를 공모한다.

공모는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6학년)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도봉문화원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와 작성한 편지를 우편으로 제출하거나(도봉구 도봉로552, 도봉구민회관 편지문학관 편지쓰기 공모전 담당자 앞, 5월 23일자 소인까지 유효), 참가신청서와 편지지를 스캔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5월 31일 도봉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평화기원상 등 수상자 총 42명에게는 서울시교육감상, 도봉구청장상, 우크라이나대사관상, 한겨레사장상의 훈격과 총 상금 86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6월 11일 편지문학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시상식부터 1주일간 편지문학관 전시실 및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전시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편지만의 따뜻한 감성과 누군가를 떠올리며 편지를 쓰고 마음을 전하는 느림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4일 개관한 도봉구 편지문학관은 도봉구민회관 내 위치했다.

전시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 총 402.31㎡의 규모로 조성된 편지문학관은 미디어테이블, 마음저장소(영상체험실), 음성 편지, 포토존 등의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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