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과수 정지·전정 작업 지원

-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3일부터 수요조사를 벌여 17개 농가에 1천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정하고 지난 5일부터 사업에...

뉴스환경연합 승인 2022.01.06 16:05 의견 0

[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경남 하동군은 노동력 부족으로 자가 전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고령 과수 재배 농업인을 위해 2022년부터 과수(배·매실)에 대한 정지·전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3일부터 수요조사를 벌여 17개 농가에 1천300만 원의 사업비를 확정하고 지난 5일부터 사업에 들어갔다.

군은 오는 14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희망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배·매실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자가 전정이 어려운 남자 70세·여자 60세 이상 고령자이거나 질병, 장애 등으로 자가 전정이 어려운 농가가 적기에 과수 전정을 완료해 안정적인 영농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종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지·전정 작업은 과수의 품질과 생산성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고령화 시대에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과수 생산에 힘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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