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15일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준공 기념식 개최

-황룡강의 지류인 취암천의 휘어진 물줄기를 강의 흐름에 맞춰 직강화해 부지를 확보한 점이 특히 주목된다. 45억 원 규모의 부지매입비 절감은 물론, 하천 역류 문제까지...

뉴스환경연합 승인 2021.10.14 12:28 의견 0

[뉴스환경연합 김학영 기자] 전남 장성군이 15일 오전 10시 황룡강 일원에 건립된 공설운동장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장성읍 기산리 447-1) 준공 기념식을 연다.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은 7만6천여㎡ 부지에 5천석 규모 주경기장(4층)과 보조경기장, 씨름장 등을 갖췄다. 공사기간은 7년(2015∼2021)이 소요됐으며, 총사업비는 국비 포함 273억4천300만 원 규모다.

황룡강의 지류인 취암천의 휘어진 물줄기를 강의 흐름에 맞춰 직강화해 부지를 확보한 점이 특히 주목된다. 45억 원 규모의 부지매입비 절감은 물론, 하천 역류 문제까지 해결하며 생태환경 개선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다. 황룡 형상의 경기장과 수변공원 등 황룡강과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도 이목을 끈다.

준공식에는 유두석 장성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도·군의회 의원, 기관장,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후 행사로는 준공기념비 제막식, 기념식수 시삽 등이 계획돼 있다.

김학영 기자 seoulk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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