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나서

뉴스환경연합 승인 2021.10.09 10:58 의견 0

[뉴스환경연합 곽현철 기자] 경남 함안군은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10월 11일부터 11월 20일까지 41일간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군은 관내 가을철 일손 부족 규모가 8,065㏊, 1,050명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무원, 군부대, 유관기관 등의 인력을 농가에 연결해 부족한 일손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일손 돕기는 단감·곶감감 수확, 마늘·양파 정식, 비닐하우스 철거 및 설치 등의 작업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관내 농업인 중 고령·장애·부녀자·독거 등 소외계층 농가와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가, 코로나19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를 먼저 선정하여 지원한다.

조근제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고령화 등으로 인해 농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유관기관이나 민간단체에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읍·면, 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해 일손 부족 농가에 실질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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