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1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밤나무 항공방제는 합천산림조합에서 위탁 대행하며 산림청 헬기 2대를 지원받아서 지상 방제가 어려운 평균수고 3m 이상인 집단재배지를 대상으로...

뉴스환경연합 승인 2021.07.19 22:06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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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환경연합 /김옥진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고령화로 인해 어려운 밤 재배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밤 품질향상과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7월 20일 부터7월 31일 오전 5시∼12시까지, 11개 읍·면 2천266㏊를 대상으로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시행한다.

밤나무 항공방제는 합천산림조합에서 위탁 대행하며 산림청 헬기 2대를 지원받아서 지상 방제가 어려운 평균수고 3m 이상인 집단재배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PLS에 따라 인근 농작물에 약제 비산 피해가 없도록 저공 비행해 밤나무 종실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중점적으로 방제하게 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방제 농가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번 항공방제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입산 금지 및 산나물 채취금지, 축산 및 양어장 보호조치, 벌통 이동 및 방봉 금지 등의 조치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우천 등으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기타 읍·면별 방제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산림과, 합천군 산림조합, 해당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kwo9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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