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수산물 포장재 고급화 사업' 추진

군은 2018년부터 저온저장 시설 63동과 82개 수산물 생산업체에 14억 원을 투입해 택배용 포장재와 소형저온저장고

뉴스환경연합 승인 2021.07.01 14:00 의견 0
X


[뉴스환경연합/김보길 기자] 강진군이 강진만에서 생산되는 청정해산물과 농업 특구에서 생산되는 토하 등의 수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포장재와 저온저장고 보급 사업에 나섰다.

군은 2018년부터 저온저장 시설 63동과 82개 수산물 생산업체에 14억 원을 투입해 택배용 포장재와 소형저온저장고 보급 사업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1억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온저장고 6동과 옴천 토하, 전복, 김, 미역, 매생이 생산 어가 30개소에 택배용 소포장재를 지원한다.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깨끗한 강진군 수산물 이미지 제고를 통해 어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품목에 대해 포장재 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강진의 지역 특색을 살리는 디자인 개발과 단일화, 브랜드화를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장재 고급화 사업에 참여한 김동신(73세) 토하연구소장은 "군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강진의 특산물인 토하양식, 가공, 식품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재영 해양산림과장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oulk1004@gmail.com

저작권자 ⓒ 뉴스환경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