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해중공원 발상의 전환, 안전과 아름다움의 명소로 재탄생

시는 수중 뿐만 아니라 수상에서의 볼거리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돼 있던 육상시설 회색빛 테트라포드 대신 다양한 색상의 안전 컬러 테트라포드를 ...

뉴스환경연합 승인 2021.06.28 14:17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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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환경연합/김보길 기자] 강원 강릉시는 해양 레저 활성화를 위해 강릉 사근진 해중공원에 다기능 컬러 테트라포드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관광자원 확보에 힘쓰고 있다.

시는 수중 뿐만 아니라 수상에서의 볼거리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돼 있던 육상시설 회색빛 테트라포드 대신 다양한 색상의 안전 컬러 테트라포드를 설치 완료해 안전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했다.

방파제의 기존 고정관념을 탈피한 다양한 색상의 테트라포드를 통해 안전과 아름다움까지 갖춘 해중공원을 조성하고 유지해 강릉 해중공원의 지속적인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4계절 해양 시대를 맞아 바다와 어촌에 대한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부터 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육상전망대, 접안시설 및 수중에 폐선박 2척(800톤급, 2,400톤급), 팔각별강제 인공어초 등 다양한 해중 경관시설을 경포 인근 사근진 해역에 조성했다.

해중공원은 113㏊ 규모로 사근진 해안에서 3㎞가량 떨어진 바닷속에 조성됐다.

임원익 해양수산과장은 "많은 스킨스쿠버 다이버들이 강릉 해중공원에 방문해 아름다운 수중 생태계를 구경한 후 복귀하는 길에 아름다운 방파제까지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다이빙 포인트를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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