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실태점검 실시

현장 확인평가 차원에서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비 5억원 이상 30% 이상 공정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행정, 시설, 건축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6개 분야에 대한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반은 설계도서 및 관련 기준 적정 시공, 외관과 기능적 상태 등 부실시공, 기타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관리 실태 등 전반을...

뉴스환경연합 승인 2020.10.27 19:47 의견 0
 

[뉴스환경연합 송동백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군 발주 13개 주요 사업에 대한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 현장 실태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현장 확인평가 차원에서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비 5억원 이상 30% 이상 공정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행정, 시설, 건축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6개 분야에 대한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반은 설계도서 및 관련 기준 적정 시공, 외관과 기능적 상태 등 부실시공, 기타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관리 실태 등 전반을 살폈다.

점검 결과 미흡한 시공 및 품질 13건, 안전 14건, 환경 등 3건에 대해는 보완 및 정비 등 현지시정과 주의 조치를 했으며, 발주부서의 검토가 필요한 10건에 대해는 반영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설계서에 의한 견실시공으로 부실 공사를 사전예방하고, 안전관리 실태 등 문제점 개선을 위해 건설 현장 점검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 관리자의 경각심과 책임 의식을 높여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5월 '건설공사 부실시공예방 업무편람'을 제작해 발주부서 직원이 업무에 활용토록 하고, 기동감찰과 아울러 부실신고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부터 군수가 직접 현장 중심의 행정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군민사랑방, 영농현장 등 지역 방문 시, 인근지역 추진 중인 주요 사업장도 함께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환경연합 송동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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